고객상담실

고객상담실

병원에 있으면서 느낀점 을 적어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까칠현정 작성일2020-12-30 13:54 조회760회 댓글1건

본문

방금전에 글을 썼다가 지웠는데..... 할말을 해야할것 같아 다시 적어봅니다.
지금현재 병원입원중에 있는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제가 예민한것도 아닌데... 솔직히 냉장고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못자본적은 처음입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물만뿌리고 청소하는것 같고,,, 어머님들이 청소 열심히 안하신다는 것이  아니라.. 너무 더럽고 샤워도 할수 없을것 같아요.
시설이 오래 되서 그런지..........일부러 외출증 끊어서 환자를 데리고 집에다녀와야 할것같습니다.
 월요일에 수술했는데..  오늘처럼 눈이 많이 온날... 이동중 또 수술한곳 다칠까봐 불안해서 갈수도 없어 속상합니다.
 그리고 휴게실 수도꼭지위에 선반도 다 녹이 쓸고,,, 저도 입원할일 있음 첨단병원에서 입원하고 저희 엄마도 입원하시고 했는데.. 이젠 다른병원으로 다녀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또 수술하기전 주사놓는다고 와서는 마루타도 아니고 한번찌르고 다른간호사 와서 또 제대로 주사 놓지도 못하고 찌르고만 가고 세번째 간호사 또 오길래 지금  환자가 마루타냐고 웃으면서 말했지만...보는 입장에서 정말짜증났습니다. 그럴꺼면 처음부터 혈관잘찾고 잘놓는 배터랑 간호사를 보내셔야지 아파서 병원온  환자가 또 그렇게 고통받아야 하는지.......
좀더 배려해주는 첨단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냉장고,,,,,,,입원 첫날!!!! 하루밤을  보내고 더이상은 못견딜것 같아서  아픈환자를 나두고 집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5인이상 집합하지말라고 햇는데 병실에 환자 빈곳도 있던데..자꾸 병실 한방에 환자를 가득 받으시는지.. 좀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게 걱정이면 병원입장에선 1인실 쓰라고 속으로 하시겠죠? .... 비어있는 병실을 잘 분배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야기 해봅니다.
환자들  연령도 고려해서 병실을 나눠주시면 좋겠습니다. 호흡기치료하는 환자가 있어서 정말 병실이 시끄러운데.. 증상별로 환자를 받는 방법도 좋을껏 같단 생각이 듭니다.
냉장고 소리에 호흡기 치료환자에 기계 소리에.... 잠을 제대로 자고 쉬어야 할곳이 병원이.  .
전혀 그렇지 않아서 개선했으면 하는것들을 적어봅니다.
아..  원장님은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셨는데 부가적인게맘에 안드네요

댓글목록

첨단종합병원님의 댓글

첨단종합병원 작성일

첨단종합병원 입니다.  병원이용에 대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관련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