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84병동 간호사 언니들 모두를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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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쁜째 작성일2009-01-02 23:44 조회3,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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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칭찬해주구 싶었는데...

병동 언니들은 따로 안나오네요^^

84병동 간호사 언니들~~~저 지혜에요.^^

그제 퇴원하여 이곳저곳 인사다니구 집에와서 푹자구

이제야 글남깁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서 그 마음 전하구 싶었는데..히히!

그 병원을 처음 갔을떄는 정말 무서운 마음으로..아주 무거운 마음으로

찾아갔는데..입원해 있는동안..그리구 퇴원하여 이렇게 집에 와있는 동안두

언니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다른병원에서 암으로 판정나서 정밀검사 받아볼겸 그병원을 찾게 되었었거든요.

어찌나 무서웠던지..정밀검사 받구 오진결과 나오기 전까지 떨렸었지만

언니들 덕분에 너무 마음 편했떤거 같아요. 무엇 하나를 물어도 입가에 웃음 잃지 않고

친절히 설명해주구 챙겨줘서 너무 포근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언니들 돌아가며 괜찮냐며 불편한데는 없냐며 물어봐 주시구

수술후엔 하루두 안거르구 새벽만 데면 아퍼서 언니들한테 진통제좀 놔달라 힘들게

한거 같기도 하구^^ 왠만하면 참아보려 버텨보려 했건만...키키..

수술후에 혈관터져 새벽에 난리났을때도 언니들이 너무 차분히 잘챙겨주시고

가족아님..그렇게 해주기 힘들었을텐데..

(음..지금생각해봄..솔직히 좀..비위상할수도 있자나용) *^^*

퇴원얼마전에 5층에서 컴퓨터 할때 먼져 아는척 해준 언니^^~감사했어요!!

이름은....또 까먹었어요..

그리구 혈관터진날 휠채어로 2층까지 옭겨주던 언니~히히!무거웠을텐뎅..쩝..

지혈후에 그 새벽에 언니도 정신없었을텐데 고생했따며 괜찮을거라고

다독여 주던 언니..언니두 너무 감사했어요..언니 전문과두 아닌데 과장님 어시해줄때..

너무 미안하구 감사했어요~^^~그리구 제 친구랑 너무너무 꼭 빼닮은 언니..

너~~~~~~무 마음 편하게 해주셨었어요..진짜진짜~~히히

아직두 정말..의문이에요..친구만 볶았담니다 숨겨논 쌍둥이 있을거라며..히히

또 안아프게 한방에 iv잘놔주던 뿔테안경 언니랑~마르고 앞머리 있떤 언니두~~

꺄~~~~~~~~~~~~~~~너무 감사했어요

주사만 잘놔주는게 아니라..정말...아주 정말 너무너무 잘챙겨줘서 감동이었땀니다.

수간호사님두 매일같이 찾아와 제 이야기 잘들어주시구..걱정해주시구 다독여주시구

키크고 앞머리 있떤 언니두.. 그리구 치아 교정한 언니두요^^ 그외에두 많은데..ㅠ.ㅠ

이름이나 외우고 있었음 더 쉬웠을텐데..죄송....

아무쪼록 너무너무 마음까지 포근히 치유하다가 퇴원했어요

감사했습니다^^음....제가 입원해보니 느낀건데요..

저두 이제 언니들 처럼 친절하게 웃으며 일하려구요


제가 일할땐 아퍼서 저희 병원 찾아오던 환자들 보면 걱정은 했지만..

언니들 처럼 이렇게 마음 포근히는 못했던거 같아요^^

아주 좋은거 배웠담니다^^여러모로 감사했어요

84병동 언니들 오늘하루두 수고하시구요!!!!!!!

늘 행복하세요~~~~~~~~~~

원장님!!!혹 이글 보시게 된다면 84병동 간호사 언니들 상좀 주세요~~~~

정말 저 뿐만 아니라 모두 느낄 정도로 친절하구 좋은분들이랍니다!!!!

오죽하면...제가 병실을 옮기게 되었을때 병동이 바뀐단 말에 주츰하였거든요^^

어쩔수 없이 히터를 틀면 안되서 옮기긴하였지만...

암쪼록 상 꼭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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