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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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병동 간호사님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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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행 작성일2015-02-20 20:26 조회2,5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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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환자와 보호자는 의사와는 다르게 한 병원에서 치료 받고 싶어도 복지법에 의해 이 병원 저 병원을 옮겨 다녀야 하는데 무척이나 불편하고 슬픈 현실입니다.
 병원의 환경에 적응해야 되고, 입원 전 다시 받아야 하는 각종 검사.
 입원 기간 동안 환자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간호사님과 친밀해 지는것도 그 중의 하나 입니다.
 이렇듯 여러 병원을 옮겨 다니다 보면 빨리 적응되는 병원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병원의 친절한 간호사님의 영향이 크더군요.
이곳 85병동 간호사님은 환자와 보호자가 통화가 되지 않아 걱정한 적이 있었는데 병원 전화로 통화를 연결해 줘 잠깐 밖에서 일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던 친절함.
 가끔은 문제를 일으킨 환자에게도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도와 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래서 "백의 천사" 라는 말을 하는가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치료를 마치고 또 병원을 옮겨가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는 옮겨가는 병원에서도 85병동 간호사님과 같은 친절한 간호사님을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간호사님을 비롯하여 85병동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85병동 보호자 올림

댓글목록

토우님의 댓글

토우 작성일

저만 5층 간호사님들이 친절하다고 느낀것이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