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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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층 김혜민 간호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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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도니 작성일2025-10-16 16:42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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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9층에 입원했었던 사람입니다.
제가 정말 이런거 글 안쓰는데 김혜민 간호사님 이 글 꼭 봐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입원 경험이 많아서 간호사분들 일하는거보면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스트레스도 많이 받을것같아 안쓰러우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을 항상 해왔습니다.
특히 진상 환자들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다는것도 압니다.
그런데 저는 진상도 아니고 간호사님들께 예의바르게 하려하고 항상 착하게 하는데 죄송한데 새입원복좀 받을수있을까요?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대답도 안하고 나가더니 다시 들어와서 환자복 던지듯이 휙 주고 나가버리고 이게 도대체 무슨 행동이죠..? 그 외에도 링거 계속 맞는 상황이라 바늘은 꽂아두어야 하는 상황인데 수액이 다 들어가서 빼달라니까 한숨 푸욱 쉬면서 엄청 급하게 빠르게 테이프랑 수액줄이랑 촥촥 빼더라구요 그렇게 대충 빼니까 바늘이 중간정도 빠졌습니다. 다시 껴넣을라고 하는데 바늘이 휘어서 안들어가서  (이거 그냥 이따가 바늘 다시 맞으시게요) 이러고 가버리더라고요 진짜 글로 표현할수없어서 그렇지 말투가 하.... 말투도 말투지만 그렇게 성급하게 하다가 바늘이 빠진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번은 또 수액 다 맞아서 빼달라고 호출했는데 김혜민 간호사님 오기전에 이미 피가 꽤 역류를 하고있는 상황이라서 수액줄을 제가 잠궜습니다
그러고 오셔서 하는말이 이거 환자분이 조작했냐고 그러길래 아 네! 했는데 이거 간호사들이 만지는거지 환자가 만지는거 아니라면서 정말 너무 기분나쁜 말투로 그러더군요.. 보통 그냥 친절히 주의사항 말해주시지않나요?? 너무 공격적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순간 너무 욱해서 살짝 격양된 목소리로 아니 그러면 피가 역류하고있는데 어떡해요 잠궈야지. 라고 말했습니다.
김혜민 간호사님 간호사님도 힘드신거 압니다.  그치만 병원에 오는 환자가 뭔가요? 병원에서 치료받고 쉬면서 회복을 하러 오는겁니다. 근데 회복을 하러 온 환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면 안되는거 아시지않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부터라도 환자들께 조금만 더 친절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환자들도 친절한 간호사들한텐 더 예의있고 교양있게 말하고 행동하고싶어해요.
그냥 좀 더 친절까지도 바라지 않겠습니다 부디 기본적인 예의만이라도 지키면서 환자들을 상대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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