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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 불친절 19일 금요일밤 11시2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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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첨단민 작성일2022-08-21 01:25 조회49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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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힘드신거 압니다.
그래서 과도한 친절을 바라는건 아닙니다.
제가 말할려는 간호사 외에는 대부분 친절하셨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19일 밤 11시 20분쯤 복통에 시달려 응급실에 방문하게 되었는데
진통제 투여 후 누워있다 목이 말라 분위기자체가 환자가 별로 없어 대충 3ㅡ4명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용히 간호사님~ 하고  불렀는데  못들은거 같아서. 다시 부르려고 하던중 옆에 남자 환자분이 대신 전달해주더군요. 그런데도 건성으로 네. 하고는 쳐다도 안보고 가버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불러서 제가  가져온 다른배드에 있는 물병좀 가져다 주시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 지금 바쁘니까 환자들 보고 시간되면 가져다 준다고 느그적 느그적 걸어서 다른 환자에게 가더군요
. 그래서 제가 목이 너무 말라그런다 했는데 도  바쁘다고 그러더니 다시 천천히 걸어서 안에 들어갔다가  환자한테 가고 그러더니 다른분께 말하려 하는순간 물병을 가져와 툭 놓고 가더군요..
잠깐 지나가는 길에 주면 안되나요?
사실 이름 물어보고 건의함에 넣고 싶었으나 쳐다도 보기도 싫어서 그냥 왔는데 지금 생각해도 아픈 환자를 대하는 간호사 태도가 너무너무 짜증나고 화가 나네요.
근무복에 이름도 안붙어 있어 확인은 못했는데.. 대충 인상착의는
머리를 아래로 묶고 속눈썹 마스카라를 엄청나게 올리거나 붙인 간호사입니다.
그런 간호사 한명으로 인해 첨단병원 이미지가 추락되는건 아시는지요?
솔직히 애기  아프거나 할때도 자주가고 그랬는데 다신 가고싶지 않네요.
그걸 바라고 간호사는 그렇게 행동하는 거겠죠?!
주위에서도 첨단 응급실 간호사 환대 응대가 익히 별로 좋지 않다고 듣긴 들었는데 제가 직접 경험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ㅡㅡ;;
몸이 아픈것도 서러운데 그런 간호사 태도에 상처를 받아야 하나요?!
간호사 교육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병원 인증까지 받은 병원에 환자의료의 질 서비스가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해당 간호사의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첨단종합병원님의 댓글

첨단종합병원 작성일

첨단종합병원 입니다.  병원이용에 대해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관련부서에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