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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과청구 내역(선별진료실 입원환자)과 병원 프로세스에 대한 기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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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v1020 작성일2021-09-14 18:21 조회629회 댓글1건

본문

1. 내용
 - 2021년 09월 12일 일요일에 열이 높아 선별 진료실로 오후 3시 쯤 내원 해서 치료 받았던 환자입니다.
    1시간 대기 후 응급실에서 진료시작하였습니다.
    피검사, 변검사 및 수액, 항생제 투여 후  입원 권유 받았습니다.
    열이 높아 입원 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된다고 알려주셨고 저는 검사만 받고 올거라 대략적인 금액 부분을 알려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응급실 담당 의사 분께서 응급실 비용 약 6 만원 진료 비용 2~4 만원 이라고 하셨고 코로나 검사는 무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 진료 비용이 예상 금액만큼 있었고 입원 비용은 없었던 점과 입원을 고려하지 않아 개인 물품이 없는 점, 다음날 회사 미팅으로 인하여 입원
    을 하더라도 집에 다녀와야 하는 상황에 이를 의사 분께 전달해 드렸고 입원 수속하시고 집에 갔다 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이후 입원을 위하여 엑스레이 등 몇 가지 진료를 더 한 뒤에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 오셨습니다.
    의사 분이 "간호사님 따라가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고 따라갔더니 9층에 있는 vip 특실 이였습니다.
    이후 인계를 하고 가셨고 9층 담당 간호사 분이 오셨습니다.
    입원 절차를 설명하던 중 발단 1의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발단 1 - 응급실에서 집에 다녀와서 입원하겠다고 말씀드렸다고 전달했고 응급실 의사 선생님께서 그러라고 하셨다고 하자 9층 간호사 선생님께서
                코로나 음성 판정이 나오지 않아 병실을 나갈 수가 없다고만 하셨고 추후 간호사 회의 후 알려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질문 1 - 결과적으로 이게 해결이 되지 않아 입원 취소를 하고 집에 갔는데 만약에 집에 갔다가 다시 병원 으로와서 입원하겠다고 하면 되는 거 아니냐
                물었었는데 뭐가 안된다고 하시는 지와 어떤 점이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코로나여서 그렇다고 하면 코로나 음성 나오기 전까진 입원이 안되니 약 제조 후 집에
                있다가 코로나 음성 판정 이후 입원하는 절차가 맞는게 아닌지 나라신문고에 문의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입원 절차를 설명하던 중 간호사 분이 체온계 하나를 주시면서 "이건 집에 가져가서 쓰시면 됩니다" 라고 하셨고 여기서 발단2 의 상황이 발생
  되었습니다.

  발단 2 - 상기의 내용에서 비용에 대하여 먼저 물어 봤었고 대략 잡아 10만원 내외 정도라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입원 취소 후 결제를 하고 보니 결제 금액이 21만 몇천원 이였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아 묻고 할 상황이 아니라서 코로나 음성 판정 이후 세부 진료 내역서를 받아보았습니다.
                파일에 첨부하겠지만 체온계 하면서 청구가 되어 있습니다.
  질문 2 - 집에 가져가서 쓰라고 하시면 체온계를 제가 왜 돈을 내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오늘 9층 간호사 실에 문의했는데 돌아온 답변은 열이 많아 개인 물품으로 온도를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다 양보해서 입원 절차를 할 때 체온 측정 전에 병원 룰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온도계가 없다면 새 체온계를 오픈 해서 측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제가 미리 금액 적인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금액에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외래 영수증만 보고 판단을 했다면 이는 알 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처럼 세부 내역서를 보지 않는 이상 이것은 알 수 없는 내용입니다.
                병원에 오는 사람 중 세부 내역서를 보는 사람이 과연 몇 명 이나 있는지 의문이며 솔직히 조금은 표현이 과장일 수 있으나
                지금까지 체온계 강매를 몇 명 한테 이렇게 진행을 하고 돈을 버셨는지 의문입니다.
                참고로 저는 결과적으로 입원한 것도 아니고 2시간 약간 넘게 있던 것도 있고 집에 체온계가 3대나 있어 주신거 그대로 놓고 나왔는데도 청구
                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후 상태도 나아지지 않고 발단 1의 진행 상황에 대하여 2번 정도 더 언급을 드렸습니다.
  솔직히 제 병명이 아메사성 장염 이라는데 15분마다 복통이 옵니다. 병원 내원 전에 설사도 30번 이상 진행되었고 속옷에서 일을 언제라도 볼 수 있는
  수치스러운 상황에서 화장지도 없고(나중에 간호사 분이 화장실에서 세면대에 있는 네모난 직사각형 빳빳한 화장지 주시긴 함) 그런 상황인데 의견을
  미리 안 물어본 상황도 아닌데 코로나 확진도 아닌데 어떻게 강제 격리가 가능한 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안되는 거면 의식불명의 병명이 아니기 전이라면 입원 자체가 안 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입원실에 들어와서 한 2시간이 지난 후 어떠한 말씀도 없으셔서 간호사 분께 죄송하지만 그러면 입원 취소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간호사 분께서 보고 후 입원 취소 절차를 해야 하니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취소 의사를 말씀드렸는데 하얀색 링거를 가져오시더니 영양제입니다 하고 제 링거에 달아 놓았고 여기서 발단 3의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발단 3 - 입원 취소 의사를 말씀드렸는데 약도 아니고 링거를 꽂으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질문 3 - 참고로 해당 링거 한 5분 가량 투여하고 링거 뽑고 퇴원한 걸로 기억 합니다만 세부 내역서를 보니 이 하얀색 링거도 청구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입원 취소 이후 왜 링거를 투약을 했는지 입니다.
                상식적으로 1리터링거라면 아무리 빨리 주입해도 1시간30분~2시간 정도 될 것입니다.
                그렇게 급한 링거의 내용 이였다면 다 맞고 가야 한다고 말씀을 하셔야 하는 부분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추후 입원 취소를 하고 원무과에 수납 후 퇴원을 하였고 발단 4의 상황이 발생됩니다.
 
  발단 4 - 입원을 고려해야 할 만큼의 상태의 환자가 입원을 하지 않고 간다고 하면 약 처방전을 왜 안주시는 것에 대한 의문입니다.
  질문 4 - 저희 부모님께서도 저한테 물어보신 내용입니다. 저희 어머니께 제가 집에 도착했다고 전화 드리고 상황을 설명 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무슨 놈의 병원이 그렇게 상태가 안 좋다면서 약처방전 하나 안주고 퇴원을 시키냐 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왜 진료를 보았는데 약처방전을 안주셨을까요 이것도 프로세스 문제인가요 아님 제가 약처방전을 달라고 하고 챙겨야하는게 맞는건가요?
                간호사 분들은 그러시진 않겠지만 제가 당시 느낀 분위기로는 입원하겠다고 하고 했는데 안 하겠다고 하자 마치 상품 가치가 떨어진 물건과
                같이 원무과에 수납하시고 가시면 되요 하고 하셨습니다.
                상기의 문제가 발생한 상황은 코로나 상황이라는 특수 상황때문이고 그러기 때문에 입원을 할 때도 선별 진료실에서 입원실까지 남자 간호사
                한분이 동행해서 간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냥 원무과에 수납하고 가면된다니 제가 만약 코로나 음성이 아니고 양성이 나왔고 원무과로 수납하러가는 도중에 누구랑 접촉해서
                그 사람이 확진이 됐다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병원이 지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입니다.

  그리고 오늘 진단서를 받기 위해 내방하였고 해당 상황에 대하여 문의 하기 위해 꼬박 30시간 넘게 약도 먹지도 못하고 병원에 와서 문의를 하였으나
  응급실에 문의하면 원무과에 문의하세요 그러고 원무과에 문의하면 해당 진료 본 곳가셔서 문의하세요 9층간호사실 갔더니 책임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뺑뺑이도 아니고 돌림쇠로 나모르겠다고 하시던데 이게 과연 맞는 것인지에 대하여 의구심이 듭니다.
  병원 엘레베이터에 신뢰성 1위 병원이라고 대문짝만하게 걸어 놓으셨던데 프로세스도 제대로 가추지 못한 병원이 어떻게 신뢰성 1위가 되는지 정부
  기관도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오전 11시쯤 간호자 책임자분께서 전화오셔서 변명만하시던데 제가 CS 담당분께 상황 전달하시고 전화달라고 내용 전달해드렸으나 이후 연락이
  오지 않아 이렇게 글 써봅니다.
  참고로 오늘 집 근처 병원 내원했고 그 병원 의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약도 아직 안 먹고 뭐했냐며 그 병원에서 약처방전도 안 줬냐고 묻길래 안주던
  데요 하고 말씀드렸더니 다른병원 의사분도 이 상황 듣더니 웃더라고요
  추후에 해결되지 않으면 이게 맞는 프로세스 인지에 대하여 국민 신문고에 의견을 제해보겠습니다.

댓글목록

첨단종합병원님의 댓글

첨단종합병원 작성일

첨단병원입니다.
  병원이용에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내용 확인 후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